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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더블패티’ 주연 발탁…SM “앵커지망생 역할로 스크린 데뷔” (공식)
입력 2020-07-16 11:52 
아이린 ‘더블패티’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영화 ‘더블패티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6일 오전 MBN스타에 아이린이 영화 ‘더블패티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린이 맡을 역할은 주연으로, 앵커지망생 역할이다”라고 덧붙였다.

2014년 레드벨벳 싱글앨범 ‘행복(Happy)으로 데뷔한 아이린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루키 ‘빨간맛 ‘피카부 ‘음파음파 등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일에는 레드벨벳 첫 유닛인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신곡 ‘몬스터로 슬기와 함께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이후 두번째로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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