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노션 직원 1명 확진…사업장 일시 폐쇄·전직원 재택근무 전환
입력 2020-07-16 11:49 

종합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서울 서초구 본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사업장을 일시 폐쇄하고 전 직원이 재택근무로 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노션은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전날 오후 사업장을 즉시 닫고 전 직원을 귀가시켰다.
확진자가 근무한 해당 층은 긴급 방역을 했으며, 직원들은 당분간 재택근무를 한다.
해당 층 전 직원은 코로나 증상, 확진 직원 접촉 여부 관계없이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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