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린 `더블패티`로 스크린 데뷔…앵커 지망생 役
입력 2020-07-16 1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영화 '더블패티'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아이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아이린이 영화 ‘더블패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블패티는 '첫잔처럼' 백승환 감독의 신작으로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은 영화다. 아이린은 극중 앵커 지망생 역할을 맡아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8월 크랭크인 해 연내 개봉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아이린은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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