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근육질 몸매에 감탄..."섹시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근육질 몸매에 감탄했다.
심진화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 저 옷 피부냐고 자꾸 물으시는데 맞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민소매문신설", "이 와중에 섹시해", "플레이팅 중 섹시미 발산"이라는 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효가 피부처럼(?) 자주 입는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식탁에 접시를 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원효는 최근 17kg를 감량, 감량에 성공해 근육질 팔뚝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원효의 섹시미에 흠뻑 빠져있는 심진화의 눈빛을 아는지 김원효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식탁을 세팅하는 와중에도 섹시미를 뿜어내는 김원효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몸 정말 좋아지셨네", "심진화가 좋아할 만하다", "부부가 아니라 커플 같은 달달함" 등 부러워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결혼에 골인한 후 여전히 신혼 같은 금슬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원효는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한 뒤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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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