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동제약, 8월 31일까지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공모 접수
입력 2020-07-16 10:09 

광동제약은 '환경사랑-맑고 푸르른 환경을 꿈꿔요'를 주제로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주관하고 환경부, 한국미술협회, 환경교육센터, 서울교대 미술영재교육연구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참가 대상은 전국 5~7세 아동과 초등학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8절 도화지에 자유 형식으로 주제에 맞는 작품을 완성한 뒤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는 오는 9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은 환경부 장관이 시상한다. 우수한 작품을 낸 어린이가 속한 학교와 학원 등은 단체상을 수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응모 홈페이지나 운영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환경보호는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광동제약은 탄소저감 활동 및 포장재 재질 개선 등 친환경 경영을 지속하고 있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이번 어린이 미술대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옥수수가족환경캠프,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등과 같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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