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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수능 400점 만점에 88점 받았다" 고백(`트롯신이 떴다`)
입력 2020-07-16 09: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양세형이 수능 88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양세형이 진성에게 1:1 트로트 레슨을 받았다.
이날 진성은 양세형에게 나훈아의 ‘고향역을 가르치며 이해력이 좋은 양세형에게 "공부도 잘했을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양세형은 "수능 88점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진성이 "많이 받은 거 아니냐"고 묻자, 양세형은 "400점 만점에 88점"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설명을 들은 진성은 "그럼 아주 지저분한... 100점도 못 넘고 88점이면 아주 지저분한 거 아니냐"라고 팩트 폭력을 날려 양세형을 쓰러뜨렸다. 양세형은 "일찍부터 개그를 시작해서 공부를 안 했다"라고 해명하며 진땀을 흘렸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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