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특징주] 잉글우드랩, 아마존 공식 제조사 지정 소식에 강세
입력 2020-07-16 09:07 

잉글우드랩이 강세다. 자회사가 아마존 공식 제조사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잉글우드랩은 전일 대비 250원(5.27%) 오른 4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잉글우드랩은 자회사 잉글우드랩코리아가 아마존으로부터 뷰티·퍼스널케어 제품의 생산·공급 주문을 받아, 이달 내에 본격적인 일반의약품(OTC)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잉글우드랩코리아는 아마존의 공식 벤더로 지정을 받아 제품 생산을 진행하며, 생산한 제품은 아마존의 자체 브랜드(PB)인 솔리모와 벨레이를 통해 판매된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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