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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 개명, 다이아 출신→만능엔터테이너 조이현으로 새출발
입력 2020-07-16 07: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다이아 출신 조승희가 조이현으로 개명했다.
조승희는 최근 조이현으로 개명, 활동에 나선다. 가수뿐 아니라 배우, 예능,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앞둔 선택이다.
조승희는 과거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타고난 입담으로 '미스트롯' 콘서트 MC로도 활약한 그는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 총괄 프로듀서로 나서는가 하면, SBS FiL '홈데렐라'에도 출연 중이다.
한편 조승희의 개명에 누리꾼 반응은 분분하다. 조승희가 새롭게 택한 조이현이라는 이름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한 배우 조이현과 동일하기 때문. 이번 개명으로 조이현이라는 젊은 아티스트가 2명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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