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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열애, ♥이옥섭 감독과 7년째 핑크빛 사랑→누리꾼 축하ing (종합)
입력 2020-07-16 01:10 
구교환 열애 이옥섭 감독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구교환이 열애를 인정했다. 그의 연인은 이옥섭 감독으로 두 사람은 영화계에서도 공공연히 알려진 커플이었고, 누리꾼들은 이들의 공개 연애 소식에 축하 물결을 보내고 있다.

지난 15일 구교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7년째 열애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계에서도 잘 알려진 커플이라고 한다. 다만 자세한 사항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전하기가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단편영화시절부터 작품의 파트너로서 일과 사랑을 모두 성취해왔다. 두 사람은 영화 ‘4학년 보경이 ‘오늘영화 ‘연애다큐 ‘걸스온탑 등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영화 ‘메기는 이옥섭 감독의 첫 장편영화였던 가운데 구교환이 출연해 힘을 보탠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잘 어울린다” 공공연한 커플이지만 정말 잘 만났으면 한다” 등의 글을 남기며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구교환은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에서 서대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옥섭 감독은 2020년 제7회 들꽃영화상 극영화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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