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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빨간 모자 눌러쓴 근황 공개...반려견 논란은 언급無
입력 2020-07-15 09: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빨간 색 모자를 푹 눌러쓰고 얼굴을 가린 포즈를 취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벽에 있는 꽃 그림 위에 나비가 앉아있는 모습, 페인팅 중인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반려견 방치 논란에 휩싸였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드래곤 부모님이 운영 중인 한 펜션에서 지내는 지드래곤 반려견들의 모습이 공개됐고, 긴 눈썹과 길게 자란 발톱 등 제대로 관리를 받지 못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논란이 커지자 한 누리꾼은 펜션과의 전화 내용을 공유하며 지드래곤 반려견 가호의 근황을 전했다. 이 누리꾼에 따르면 펜션 측은 출장 애견센터를 불러 가호의 발톱 정리 및 귀소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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