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새로운 안보리 대북 결의 희망
입력 2009-04-07 00:43  | 수정 2009-04-07 00:43
일본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의 로켓 발사를 비난하는 새로운 결의안에 합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나카소네 히로후미 외상은 유엔 안보리 결의가 바람직하고 생각하고 있는 만큼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관련국들에 지속적으로 전화연락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다카스 유키오 유엔 주재 일본 대사는 "안보리가 결의안 형태로 분명하고 확고하며 통일된 대응을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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