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중인 쌍용자동차가 인원 감축을 포함한 경영정상화 방안을 오는 8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인력감축 규모는 전체 직원의 30∼40% 선인 2천200∼2천9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는 내일(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견해를 밝히기로 하는 등 사측의 구조조정안에 반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력감축 규모는 전체 직원의 30∼40% 선인 2천200∼2천900명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는 내일(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견해를 밝히기로 하는 등 사측의 구조조정안에 반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