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화훼농가 돕기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입력 2020-07-13 16:44  | 수정 2020-07-14 09:59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김희근 회장은 한국화훼협회의 홍제난원과 사철농원, 풀빛스튜디오에서 꽃난 화분, 공기정화식물을 구매한 뒤 계열사 등 사내 주요기관과 협력사에 전달했습니다.

김희근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업계를 응원하며 작은 희망을 전달한다며 벽산의 '바르게, 다르게, 다함께'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애쓰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의 추천으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김희근 회장은 다음 주자로 홍정국 BGF 대표이사와 김성식 벽산 사장을 추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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