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정기세일에 들어간 백화점들이 실적이 비교적 좋게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매출이 전 점포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 늘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매출이 4.7% 증가했으며, 신세계백화점은 부산 센텀시티 점을 포함할 때 12.6%, 센텀시티를 제외하면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품별로는 화장품이 55% 늘어나 가장 신장세가 두드러졌으며 명품, 아웃도어, 주방용품, 식품 등도 매출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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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매출이 전 점포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 늘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같은 기간 매출이 4.7% 증가했으며, 신세계백화점은 부산 센텀시티 점을 포함할 때 12.6%, 센텀시티를 제외하면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품별로는 화장품이 55% 늘어나 가장 신장세가 두드러졌으며 명품, 아웃도어, 주방용품, 식품 등도 매출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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