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은행, 지점장급 급여 10% 반납
입력 2009-04-06 13:47  | 수정 2009-04-06 13:47
우리은행은 본점 부장과 지점장들이 '금융 위기극복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자율적으로 이달부터 1년간 월 급여의 1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급여 반납을 통해 조성된 재원은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 동참과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에 활용될 계획입니다.
우리은행 측은 이번 급여 반납으로 지점장급 직원들의 급여가 다른 은행보다 20%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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