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씨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술접대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는 수사대상자 9명 가운데 6명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쳤습니다.
경찰은 3월 말부터 사무실이나 수사대상자가 원하는 경찰서에서 이들을 조사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진술내용을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추가조사에서 혐의가 드러날 경우 분당경찰서로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에 머물고 있는 전 소속사 대표 김 씨에 대해서는 오늘(6일) 검찰이 법무부에 범죄인 인도 신청을 요청합니다.
또, 경찰은 장 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 씨를 내일(7일) 오후 3시 재소환해 문건이 유출된 경위를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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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3월 말부터 사무실이나 수사대상자가 원하는 경찰서에서 이들을 조사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진술내용을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추가조사에서 혐의가 드러날 경우 분당경찰서로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에 머물고 있는 전 소속사 대표 김 씨에 대해서는 오늘(6일) 검찰이 법무부에 범죄인 인도 신청을 요청합니다.
또, 경찰은 장 씨의 전 매니저 유장호 씨를 내일(7일) 오후 3시 재소환해 문건이 유출된 경위를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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