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엄지의 제왕' 한의사 정이안 "갱년기 참으면 독 된다!?"... 갱년기 예방법은?
입력 2020-07-11 14:15  | 수정 2020-07-11 15:02
MBN 예능 '엄지의 제왕' 391회 / 사진 = MBN 캡처
한의사 정이안은 "갱년기를 참으면 독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4일(화)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엄지의 제왕' 391회에서는 <갱년기! 남은 50년 좌우한다>를 주제로 체온 변화와 안면홍조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갱년기 시기에는 주로 체온 변화와 안면홍조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를 무시하고 지나치게 된다면 더 큰 질병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신경외과 전문의 이경석은 "갱년기 안면홍조는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피부과 전문의 김민주는 안면홍조를 가라앉히는 세안법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세안법은 집에 있는 재료로 갱년기 열을 내릴 수 있다고 밝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또한 '엄지의 제왕'에서는 천연 여성호르몬 재료로 만든 음식을 공개합니다. 정이안은 "이것(재료) 하나면 갱년기를 잡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엄지의 제왕' 패널들은 엄청난 솔루션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인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MBN 예능 '엄지의 제왕' 391회 / 사진=MBN 캡처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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