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7월 10일 '이 한 장의 사진'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중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 진시황릉 박물관, 하지만 이게 진짜라고는 장담 못합니다.

진시황릉이 있는 시안 주변에 '짝퉁' 병마용이 너무 많아서 중국 정부가 짝퉁 만들기를 금지하는 조례안을 만들 정도거든요.

사실 '짝퉁' 천국은 중국이죠. 자기 것 귀한 줄 알면 남의 것 귀한 것도 알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