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제윤 "한국 G20 정상회의 승리국"
입력 2009-04-05 17:09  | 수정 2009-04-05 17:09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최근 끝난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의견을 대부분 반영시켰다며, 우리는 '승리국'으로 분류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차관보는 유럽 주요국들이 각국의 금융규제를 강화하는 이슈만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미국을 설득해 각국이 5조 달러의 재정지출을 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IMF 출연금이 늘어나면서 국제사회에서 IMF의 역할이 다시 강조되고 세계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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