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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 `폭투로 동점을 허용하다니` [MK포토]
입력 2020-07-09 19:23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9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 2사 만루에서 삼성 선발 백정현이 폭투로 키움 3루 주자 이지영의 득점을 허용헤 1-1 동점이 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삼성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5위 삼성은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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