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h수협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선주협회와 해양쓰레기 저감 실천 지원
입력 2020-07-09 14:43 
이동빈 Sh수협은행장(왼쪽)이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과 지난 8일 수협은행 여의도금융센터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사진 출처 =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 등이 최근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공익 금융상품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예·적금'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위한 기금을 수협은행이 연 평균 잔액의 0.05% 이내에서 전액 부담해 해양환경공단 등에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동빈 Sh수협은행장(왼쪽 넷째)이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다섯째)와 지난 6일 수협은행 마린시티출장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황 사장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지원하는 `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 상품에 가입했다. [사진 출처 = Sh수협은행]
상품에 가입한 김 부회장은 "한국선주협회는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친환경 녹색해운 구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익상품 가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해양환경 보전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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