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우자조금, 자문단에 축산·의학·마케팅·요리 전문가 위촉
입력 2020-07-09 14:36 
[사진 제공 = 한우자조금]

축산·의학·마케팅·요리 전문가들이 한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자문단으로 활동한다.
한우자조금은 축산, 의학,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 4명 외에 올해 처음으로 요리 분야 전문가 2명을 추가해 총 6명을 '한우자조금 전문가 자문단'으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자문단은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 조철훈 교수,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주임과장 황인철 의사, 오라한의원 원장 박미경 한의사, 홍보컨설턴트 이원두 솔로몬스터 대표, 서울 동부기술교육원 엄유희 교수, 한우 전문 레스토랑 라이프(RIPE) 총괄 셰프 김호윤 셰프로 구성된다.
자문단은 한우 산업의 안정화와 발전 및 한우자조금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한우 산업 전반에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또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한우 산업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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