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오금고교 조리원 1명 확진…이틀간 전교생 자가격리
입력 2020-07-09 11:38  | 수정 2020-07-16 12:05

서울 송파구 오금고등학교 조리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교 측은 오늘(9일)부터 이틀간 등교 정지 조처를 내리고 '전교생 자가격리'를 요청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13일 등교 가능 여부는 추후 공지될 전망입니다.

오늘(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3244명으로, 전날보다 63명이 늘었습니다.

완치된 이를 제외하면 현재 989명이 격리돼 치료 중이고, 285명이 사망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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