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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비 ‘평생 내 편’, 노지훈→김경민의 노동요?…흥 완벽히 책임졌다
입력 2020-07-09 11:02 
하유비 ‘평생 내 편’ 사진=제이지스타
가수 하유비의 ‘평생 내 편이 트롯 농활 원정대 네박자의 흥을 책임졌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의 ‘네박자 코너에서는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는 네박자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신성과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으로 구성된 네박자는 농사에 도전, 야무진 활약을 이어가는 가운데 후반부에 하유비의 ‘평생 내 편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며 시청자들의 귀를 자극했다.

특히 네박자의 유쾌한 작업 분위기에 ‘평생 내 편이 노동요로 조화를 이루며 보고 듣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평생 내 편은 사랑스러운 가사와 하유비 만의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EDM(이디엠) 사운드의 댄스 트로트로, 온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중독성이 특징이다.

한편 하유비는 매주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쇼(하유비, 김희진, 하루)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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