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욕 증시 약세…3월 실업률 발표 여파
입력 2009-04-04 00:44  | 수정 2009-04-04 00:44
미국 뉴욕 증시가 극심한 실업난을 시사하는 지표 발표로 상승세가 한풀 꺾이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던 주가는 25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3월 실업률이 발표되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 시각 현재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0.48% 떨어진 7,94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나스닥 지수도 0.14% 하락했습니다.
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1.08달러 하락한 배럴당 51.56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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