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서 수학여행버스 4대 추돌…37명 부상
입력 2009-04-03 19:44  | 수정 2009-04-03 19:44
오늘(3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마산 방향 132km 지점 상주터널 안에서 경남 창원 남산중학교 수학여행단이 타고 가던 관광버스 4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 신 모 씨가 중상을 입는 등 운전자와 교사, 학생 37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버스에 탄 학생과 교사는 모두 안전벨트를 맨 덕분에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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