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 달간 맑고 화창…일교차는 커
입력 2009-04-03 15:09  | 수정 2009-04-03 15:09
이달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는 예년보다 대체로 조금 더 따뜻하고 화창하겠지만 일교차는 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한 달간 전국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0.5도 높은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그러나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4월 중순과 5월 상순의 경우 전반적인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지만 일교차는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기간 강수량은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며, 이달 하순에는 강수량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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