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LPGA 오지영 공동 2위…이지희 등 공동 6위
입력 2009-04-03 15:03  | 수정 2009-04-03 17:57
한국자매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에 포진했습니다.
오지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5언더파 67타로 선두 린시컴에 1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지희도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김송희, 재미교포 김초롱 이지영 청야니 등과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미셸위와 박세리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신지애는 이픈파 72타로 공동 30위에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