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은 자신을 폭행해 구속 기소된 민주당 당직자 신모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차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정치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는 모범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신씨를 고소했지만 젊은 사람의 이력에 빨간 줄이 그어진다고 생각하니 괴롭기 짝이 없었다고 고소 취하 이유를 밝혔습니다.
차 의원은 이번 고소 취하를 계기로 국회에서 폭력이 영원히 사라졌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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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정치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는 모범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신씨를 고소했지만 젊은 사람의 이력에 빨간 줄이 그어진다고 생각하니 괴롭기 짝이 없었다고 고소 취하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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