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금융투자업계, 규제 완화 건의
입력 2009-04-03 13:58  | 수정 2009-04-03 13:58
국내 증권사 등 금융투자회사 대표들이 진동수 금융위원장에게 자본시장법과 관련해 규제 완화를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투자회사 대표들은 금융투자협회에서 가진 비공개 조찬간담회에서 자본시장법 시행 이후 제도들이 복잡해 신상품 출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 위원장과 금융투자업계의 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으로 간담회에는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과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 10개 금융투자회사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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