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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최성국, 카메라 앞에서 윤기원 환복 못하자 “신효범 누나가 몸으로 가려줄 것” ‘19금 작렬’
입력 2020-07-07 22: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불타는 청춘 새 친구 윤기원이 합류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청춘들이 청원 여름 여행을 떠난 가운데, ‘부부의 세계 김선경과 돌아온 막내 브루노, 새 친구 윤기원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 친구 윤기원이 합류한 가운데, 청춘들은 추억의 엿치기로 설거지 당번을 정하기로 했다. 이후 가장 구멍이 큰 최민용, 김도균, 안혜경이 당첨됐다.
한편 윤기원은 브루노와 함께 숙소로 향했다. 하지만 온통 카메라가 있는 상황. 이에 윤기원은 카메라가 사방팔방 다 있어서 어쩌란 말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옆 방에 있던 김광규가 속옷까지 벗을 건 아니잖나”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때마침 불청 반장인 신효범이 등장해 윤기원에게 수건으로 가려줄까”라고 친절하게 물었다. 이에 곁에 있던 최성국이 ”누나가 가려줘. 몸으로라고 19금 멘트로 폭소를 자아냈다.
그 사이, 최민용, 김도균, 안혜경이 사이좋게 앉아서 설거지를 하며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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