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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편성변경 "8월→11월 조정, 완성도 높은 작품 선보일 것"
입력 2020-07-07 20: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방송 편성이 변경됐다.
'산후조리원'(극본 김지수, 연출 박수원, 8부작) 측은 7일 "올 하반기 tvN 드라마 편성 조율에 따라 첫 방송을 11월로 조정하게 됐다"며 "11월에 편성됨에 따라 100% 사전제작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다. 배우 엄지원, 박하선, 장혜진, 윤박, 최리, 임화영, 최수민, 남윤수 등이 출연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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