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7월 7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20-07-07 20:25  | 수정 2020-07-07 21:10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중국에서, '재견청춘', 우리말로 '안녕 청춘'이라는 말이 졸업앨범에 실렸습니다.

그런데 유치원 졸업앨범입니다.
해당 학부모들은 자녀 앞길에 불길한 문구라며 항의했죠.

유치원이 청춘의 기준이라면 그 의미를 떠나 문제인 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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