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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조이, 전복 돌솥밥 등장에 “서울 가서 굶겠다” 폭풍 흡입
입력 2020-07-07 20: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더 짠내투어 조이가 전복 돌솥밥을 폭풍 흡입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더 짠내투어에서는 제주 투어의 두 번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계자 소이현과 조력자 김준호가 멤버들을 이끌고 간 곳은 단돈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전복 요리집이었다. 먼저 전복 라면을 먹은 멤버들은 시원한 국물 맛에 반했다.
이후 전복 돌솥밥 시식이 시작됐다. 버터와 간장 소스로 버무린 전복 돌솥밥은 환상적인 풍미를 자랑했다. 박명수는 전복 돌솥밥은 대박이다”라고 감탄했고, 소이현도 ”이 퀄리티에 1만원이면 괜찮지 않나라고 호평했다.

특히 박명수는 부녀 케미로 호흡을 맞춘 조이에게 음식을 권하며 츤데레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후 조이는 폭풍 먹방하면서 박명수의 전복 돌솥밥까지 덜어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샀다. 박명수는 조이야, 이틀 동안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냐?”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조이는 안 먹으면 후회할 것 같다. 서울 가서 굶어야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박명수는 마지막으로 전복 돌솥밥에 누룽지가 나오자 맛보고 왜 이래? 누룽지 너무 맛있다. 전복이 있어서 더 고소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서 박명수가 전복 돌솥밥을 ‘강추하면서 엄지척을 올리자, 조이가 (박명수가 소이현의) 조력자가 맞는 것 같다”라고 소이현의 우승 각으로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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