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후의 발견' 채리나 "쿨 유리 위해 물품 보내"
입력 2020-07-07 19:32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가수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쿨 유리를 언급했습니다.

이날 DJ 이지혜는 "지금 미국에 있는 쿨 유리가 있었기 때문에 (나와 채리나가)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연 뒤 "미국에 있는 쿨 유리와 아이들을 위해서 물품을 보냈더라"고 말했습니다.

채리나는 "미국에 그렇게 큰 일이 날 줄 모르고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본인이 갖고 있던 물건들을 저에게 다 주고 갔다"며 "보낼 수 있는 게 한정적이어서 최대한 보낼 수 있는 걸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쿨 유리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채리나가 휴지, 물티슈, 각티슈, 키친 타올, 마스크 등을 보내줬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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