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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노래가 좋아’ 심사위원으로 출연…솔직 매력 예고 (공식)
입력 2020-07-07 17:35 
나르샤 ‘노래가 좋아’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가수 나르샤가 ‘노래가 좋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나르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노래가 좋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예정이다.

‘노래가 좋아는 지금까지 총 800여 팀이 출연, 따뜻한 가족애와 화합의 하모니가 담긴 무대를 선보여 왔다.

지난 30일 개편 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 ‘노래가 좋아는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총 5명의 슈퍼우먼이 무대에 올라 프로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노래 실력에, 진정성 있는 사연까지 더해지며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무대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나르샤는 슈퍼우먼 특집 편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자신만의 꿈을 안고 멋지게 인생을 살아가는 팔방미인 슈퍼우먼들의 무대를 지켜본다. 그는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과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대에 오른 슈퍼우먼들의 사연에 울고 웃으며 녹화장을 술렁이게 할 전망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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