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1시 주요뉴스
입력 2009-04-03 11:46  | 수정 2009-04-03 11:46
▶ 북 발사 임박…정부 '단계적 대응'
미 국방부 당국자와 일본 총리는 북한이 오는 4일 로켓을 발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비상경계태세에 돌입하면서 단계적 대응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G20 "경제회생에 1조 천억 달러"
G20 정상들이 IMF와 세계은행에 1조 1천억 달러를 투입하고 5조 달러를 내년까지 경기부양에 투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500만 달러 존재 퇴임 직후 알아"
문재인 전 수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직후에 조카사위에 5백만 달러가 건네진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 영세 자영업자 10조 9천억 지원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의 경영안정과 업종 전환을 돕고자 10조 9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보증에 9조 5천억이 사용되고 정책자금 지원은 1조원 규모입니다.


▶ 소속사 전 대표 범죄인 인도요청
경찰은 장자연 씨 소속사 전 대표 김씨에 대한 체포에 나섰습니다. 최종수사결과를 발표할때 문건에 실린 인물들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학교·학원 도시락업체 '38% 비위생'
식약청이 지난달 학교 또는 학원 매점에 도시락과 김밥 등을 납품하는 업체 45곳을 점검한 결과 17곳이 비위생적인 것으로 적발됐습니다.

▶ 한-EU FTA '관세환급' 타결 실패
유럽연합과 자유무역협정이 관세 환급 문제로 일단 결렬됐습니다. 김종훈 본부장은 나머지 문제는 대부분 합의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공기업 순이익 10분의 1로 급감
한전의 순이익이 일년만에 4조 5천억 원이나 줄어드는 등 지난해 공기업의 순이익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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