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확진자 나온 초교·어린이집 접촉자 262명 전원 음성
입력 2020-07-07 17:17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접촉자 검사에서 다행히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113·114번 확진자인 어린이집 원생 남매와 관련해 222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 당국은 광주 동구청 주차장에 임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를 차려 어린이 등을 검사했다. 이에 앞서 광주 107번 확진자인 초등학생과 관련한 학급 학생, 교사, 방과 후 수업 참여 학생 등 40명 검사에서도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들은 먼저 확진된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사례로 광주 확진자 가운데 첫 초등학생, 미취학 아동이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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