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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불감증 논란` 가희, FA 나왔다…"계약기간 만료"(공식)
입력 2020-07-07 17: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떠났다.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근 가희와 계약 기간이 만료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가희는 아직 다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지난 3월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 사회적 거리두기가 세계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던 가운데 SNS에 발리 바닷가에서 아이와 함께 노는 모습을 공개해 비판을 받았다. 또 한국에 돌아와서는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으로 보이는 기간에 아이들과 숲에 간 모습을 SNS에 올려 자가격리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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