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발사를 예고한 '인공위성'에 이란이 협력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의 전문가들이 이처럼 지적한다며 "북한과 이란 양국이 핵기술과 미사일 기술을 서로 제공하며 핵미사일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란에는 북한을 위한 전용 엔진 시험장이 있으며 이번에 발사하려는 대포동 2호 개량형의 엔진도 이란에서 연소 실험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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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미국의 전문가들이 이처럼 지적한다며 "북한과 이란 양국이 핵기술과 미사일 기술을 서로 제공하며 핵미사일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란에는 북한을 위한 전용 엔진 시험장이 있으며 이번에 발사하려는 대포동 2호 개량형의 엔진도 이란에서 연소 실험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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