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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경수진 팬, 설렘 반 동료애 반 느껴” (컬투쇼)
입력 2020-07-07 15:24 
‘컬투쇼’ 윤시윤 경수진 팬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윤시윤이 경수진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OCN 주말드라마 ‘트레인으로 돌아온 배우 경수진과 윤시윤이 출연했다.

윤시윤은 워낙 경수진의 팬이었다. 텐션이 높더라”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맞다. 경수진이 전에 출연했을 때 생각보다 텐션이 많이 높아서 즐겁더라”고 인정했다.


이어 윤시윤은 정말 경수진의 팬이어서 이번 작품에서 마주했을 때 설렘 반, 동료애 반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경수진은 윤시윤에 대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캐릭터가 너무 잘 어울려서 실제 모습이 궁금했다”라며 실제로도 그런 모습이 있는데 한편으로 진중하더라. 배우로서 배울 점이 많은데 사람으로서도 팬이 됐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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