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두데' 안영미 "제이슨 모모아 닮은 남편, 직업 회계사 아니다"
입력 2020-07-07 15:13  | 수정 2020-07-07 17:30

최근 혼인신고 사실을 밝힌 안영미가 남편의 직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는 남편의 직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안영미는 "정정하고 싶은 게 있다"며 "남편 직업이 회계사로 돼 있는데 회계사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예전에 오보가 나갔는데 계속 그렇게 나오더라"라면서 "그냥 외국에서 일하는 미지의 양반이다. 회사원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남편의 외모에 대해 "내 남편은 제이슨 모모아를 닮았다.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그런 형상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남편이 4개월째 미국에 가 있다. 4개월째 생이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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