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BJ95, 온라인 팬미팅 ‘레트로 95’ 개최...13일 티켓 오픈
입력 2020-07-07 13: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글로벌 K-POP 듀오 JBJ95가 오랜만에 팬들 곁을 찾아온다.
JBJ95(상균, 켄타)는 8월 8일과 9일 각각 한국어와 일본어로 온라인 팬미팅 'RETRO : 95(레트로 95)'를 개최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온라인 팬미팅은 이번이 처음인 JBJ95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팬미팅 제목에서 느낄 수 있듯 레트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해 복고를 입은 JBJ95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라 더욱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해당 팬미팅은 별도 공지될 송출 불가한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전 세계로 송출될 예정으로, 국내와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유니크한 음악으로 국내외로 두터운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JBJ95는 첫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무대는 물론, 팬들과 뜨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나누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JBJ95의 온라인 팬미팅 ‘RETRO : 95(레트로 95)는 오는 13일 티켓 및 굿즈가 오픈될 예정이라 팬들의 많은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JBJ95는 지난 2018년 첫 번째 미니앨범 ‘HOME(홈)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후 노래, 랩, 퍼포먼스를 모두 소화하는 듀오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후 다수의 앨범 및 콘서트, 팬미팅 등을 개최하는 등 그 화력을 입증했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