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요리부터 서빙까지 이수근 혼자…'나홀로 이식당' 온다
입력 2020-07-07 12:08  | 수정 2020-07-14 13:05

강호동의 '강식당'이 아닙니다. 이수근이 식당을 운영하는 예능 '이식당'이 이달 중으로 안방 시청자를 찾습니다.

tvN은 오늘(7일) 이수근이 한여름 강원도 산골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신규 예능 '나홀로 이식당'을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식당'에선 '신서유기' 멤버들이 힘을 합쳤던 것과 달리, '나홀로 이식당'에선 이수근이 식당의 모든 것을 혼자 책임집니다.

'나홀로 이식당'은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달나라 공약 이행 프로젝트 2탄입니다. 1탄으로는 은지원을 비롯한 그룹 젝스키스의 합숙을 담은 '삼시네세끼'가 방송됐습니다.


나영석 PD와 함께 연출을 맡은 양정우 PD는 "메뉴 선정, 요리, 서빙 등 산골 식당의 하나부터 열까지 도맡아 책임져야 하는 이수근의 고군분투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나홀로 이식당'은 '아이슬란드 간 세끼', '마포멋쟁이', '삼시네세끼'를 잇는 5분짜리 숏폼 예능입니다. 방송 이후 유튜브에서 풀버전이 공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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