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코, 갑자기 분위기 장발..."장발코"
입력 2020-07-07 1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지코가 장발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코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발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스스한 머리스타일을 한 채 손에 턱을 괴고 있는 지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코의 긴 머리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코의 오렌지색 머리카락은 제법 긴 기장까지 자라 무대에서 지코의 헤어스타일이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장발코'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밴드 할 것 같다", "이것도 힙한데", "이번엔 이게 유행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코는 오는 7월 1일 여름 앨범 '랜덤박스'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서머 헤이트(Summer Hate)'는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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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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