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자동차 주, 미국 시장 점유율 유지 가능"
입력 2009-04-03 08:56  | 수정 2009-04-03 08:56
이번 달 이후에도 미국에서 한국 자동차업체들이 현재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런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고, 자동차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이상현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점유율 4%대와 3%대 안착 시도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불황 속에 한국차의 마케팅과 경쟁력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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