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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원재, 제이플로엔터 전속계약…`미쓰리`로 안방 노크
입력 2020-07-07 10: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 배우 신원재가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7일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신원재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을 가진 신원재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재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있다'(극본 서영희, 연출 이동현, 제작 스튜디오 HIM)로 안방 시청자에 인사한다.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사건 드라마. 신원재는 극 중 관리소장(우지원)과 부녀회장(전수경)의 아들 김선규 역을 맡아 반항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원재는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에서 펼쳐나갈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에 설레고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배우로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에는 'K팝 신성' 뉴키드가 소속돼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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