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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던, 연습中 눈만 봐도 달달...`키득키득`
입력 2020-07-07 10:49  | 수정 2020-07-14 15: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요계 대표 커플 현아와 던이 연습 중에도 꿀이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와 던은 바닥에 앉은 채 서로에게 기대 있는 모습이다.
현아는 후드 점퍼에 핫팬츠 차림이고, 던은 헐렁한 민소매 티셔츠에 검은색 반바지를 입었다. 특히, 두 사람은 커플 신발을 신고 있어 패셔니스타 커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연습을 막 마친 듯한 두 사람이지만 뭐가 그렇게도 재밌는지 현아는 던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던 역시 쑥쓰러운 듯 고개를 숙인 채 옅은 미소를 띠고 있어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달달한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소속사인 피네이션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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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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