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
입력 2009-04-03 07:53  | 수정 2009-04-03 07:53
G20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3일)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 등 공식 일정을 마치고 귀국 길에 오릅니다.
한중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가 동북아시아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유엔 안보리 등을 통해 대응한다는 입장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영국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테스코와 HSBC 등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진을 오찬에 초청해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권유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내일(4일) 서울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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