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침마당' 전원주 "어머니 뒷바라지로 '1등 신붓감' 교사 됐다"
입력 2020-07-07 10:02  | 수정 2020-07-07 10:04
전원주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배우 전원주가 과거 교사가 됐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오늘(7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전원주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전원주는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한 후에 교사로 학교에서 근무를 했던 이력으로 유명합니다.

이날 '아침마당'에서는 전원주의 대학 졸업 당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전원주는 대학생의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이에 대해 전원주는 "어머니가 (나를) 잘 가르쳐서 선생을 만들어야겠다고 했다. 예전에는 교사가 신붓감 1위였다"면서 "당시 전교에서 대학교를 2명 갔다. 어머니가 나를 따라다니면서 뒷바탕을 해주셨다"고 털어놨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